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

【대구=뉴시스】김재욱 기자 = 대구달서경찰서(서장 이원백)는 23일 (사)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(이사장 곽성호)와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희망나누기 MOU를 체결했다.

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2005년 범죄피해자보호법에 의거, 법무부에 승인된 공익법인이다. (사)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서부분소는 2008년 1월 창립됐다.

범죄로 인해 고통받는 범죄 피해자와 그 유가족들의 재활자립을 도와 피해자에게 희망찬 삶을 되찾아 주기 위해 발족됐다.

정부와 지자체의 지원금과 센터위원들의 출연금으로 경제적 지원과 의료 및 상담지원, 법률지원, 현장지원을 한다.

이번 협약체결로 범죄 피해자들을 적극적으로 동센터로 안내하는 등 활동에 협력을 다할 계획이다.

jukim@newsis.com

※ 보도자료 링크 참조 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03&aid=0004517129